첨부1. ESG선도기업 참여사진

부산시는 '부산 먼저 지속 가능한 미래로,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의 비전을 향해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이 도시는 '벤처ㆍ창업기업 ESG선도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 해당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에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시가 인증하고 ESG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ㆍ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ESG를 인증하는 이례적인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인증 기업들은 컨설팅, 매출채권 가입, 사업화 자금(별도 심사) 지원 및 ESG경영지원 협의체 후속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엠바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 중 하나로, 이로 인해 이 기업은 ESG 관련 기술 및 사업성, 성장성 및 시장 확장성 등의 평가를 통해 인증을 받게 되었다. 부산시 소재 ESG 관련 분야의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총 21개 기업이 이 인증을 받게 되며, 그 중 10개 기업에는 기업당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엠바스는 자동 앱 개발 솔루션 및 플랫폼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영과 기술 혁신을 계속 추구하며, 부산시와 함께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29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의 모집은 부산창업포털을 통해 이루어지며, 관심 있는 기업들은 부산창업포털 공고문을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엠바스의 대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다. 우리 엠바스는 부산시의 지원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번 선정을 통해 엠바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 개발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첨부2. ESG선도기업 인증서